LG유플러스와 KT가 손잡고 각 사의 모바일 길 안내 서비스를 통합한 내비게이션을 출시했습니다.
양 사는 '유플러스내비'와 'KT내비'를 통합한 '원내비' 앱을 출시하고, 각 사가 제공하던 경로 내 최저가 주요소 검색, 운전 중 자동 응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.
KT와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상관없이 '원내비'를 이용할 수 있지만, 자사 고객들에 한해 내비게이션 사용에 필요한 데이터 요금을 면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최민기 [choimk@ytn.co.kr]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7220002344835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